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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이야기] 2020.06.30, D+1
육아휴직 이야기
2020. 7. 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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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직업이 간호사였는데 병원에서 근무
하는 것이 별로라고 공무원 준비를 했다.
그리고 최근에 간호직 임기제 시험에 최종합격
하고 내일부터 출근 예정이다.
계속 일하던 사람이라 애들보고 집에 있는 생활이
답답했던 모양이다.
이찌됐건 내가 쉬어서 애들 봐줄 사람이 있어
조금은 안심을 하고 일하러 가게 되었다.
오늘은 와이프 출근 전, 마지막 프리한 평일
아침에 5시 반쯤에 둘다 일어나 태화강 한 바퀴
돌고 왔다. 태화동과 무거동을 연결하는 다리의
인도교가 개통되어 한 번 가봤다.
다리 중간에 아래도 볼 수 있게 되어있다.
그리고 집으로 와서 애들 밥먹이고 학교 보낸 후,
스타벅스가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
점심은 태화강변에 순두부 집
이제 내일부터 와이프가 출근하면 혼자 공부하러
갈 예정이다.
근데 무슨 공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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