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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7 [초보캠핑] #3.동계 캠핑 방한 준비
- 2018.08.28 [초보캠핑] #2.텐트의 선택
- 2018.08.28 [초보캠핑] #1.캠핑의 시작
글
[초보캠핑] #3.동계 캠핑 방한 준비
초보 캠핑
2019. 2. 17. 17:57
728x90
뭐니뭐니해도 캠핑의 꽃은 동계캠핑임
장작 피워서 숯 만들고 고기 구워먹는 그 맛은
해보지 않으면 모름
오우~ 저건 막창~츄릅
정신차리고 동계 캠핑의 가장 중요한 것은 방한
영하의 날씨에 얇은 천 안에서 자려면 방한 준비
를 철저히 해야함. 나처럼 애들이 있다면 더 많은
준비가 필요
우선 바닥공사
잠을 잘때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막기위한
바닥 공사가 필요
나의 경우엔 제일 바닥에 코스트코에서 파는
방수포, 그 위에 텐트 살 때 들어있던 그라운드
시트, 그리고 텐트와 이너를 설치하고 메모리폼
형태의 야외 돗자리, 그 위에 전기요를 깔고 이불
한 장을 더 깔고 각자 침낭을 사용함
애들이 어리기 때문에 할 수 있는한 바닥 공사를
함
이정도 하면 12월, 1월에도 바닥은 까닥없음
그럼 바닥은 괜찮지만 공기를 데워줘야함
그래서 엄청난 고민 끝에 팬히터를 구매함
팬히터는 히팅은 등유를 사용하고 팬을 전기로
돌려 별도의 써큘레이터가 필요없는 장비임
내가 사용하는 제품은 신일 제품으로 평소에는
집에서 사용중임
그런데 텐트에서 전열기구 특히 기름을 쓰는
경우 가장 중요한건 일산화중독 예방을 위한
환기임
반드시 벤츄레이션을 개방하고 사용해야함
열효율이 떨어진다고 벤츄레이션을 다 닫고
실내에서 등유 난로를 써대다간 뉴스에 나오기
딱 좋으니 꼭 명심하시길...
나는 하니웰사의 일산화탄소 경보기도 사서
텐트에 설치했었음
밖에서 불 피워서 고기 맛있게 먹고 가족과
따뜻한 캠핑 즐기시길...
장작 피워서 숯 만들고 고기 구워먹는 그 맛은
해보지 않으면 모름
오우~ 저건 막창~츄릅
정신차리고 동계 캠핑의 가장 중요한 것은 방한
영하의 날씨에 얇은 천 안에서 자려면 방한 준비
를 철저히 해야함. 나처럼 애들이 있다면 더 많은
준비가 필요
우선 바닥공사
잠을 잘때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막기위한
바닥 공사가 필요
나의 경우엔 제일 바닥에 코스트코에서 파는
방수포, 그 위에 텐트 살 때 들어있던 그라운드
시트, 그리고 텐트와 이너를 설치하고 메모리폼
형태의 야외 돗자리, 그 위에 전기요를 깔고 이불
한 장을 더 깔고 각자 침낭을 사용함
애들이 어리기 때문에 할 수 있는한 바닥 공사를
함
이정도 하면 12월, 1월에도 바닥은 까닥없음
그럼 바닥은 괜찮지만 공기를 데워줘야함
그래서 엄청난 고민 끝에 팬히터를 구매함
팬히터는 히팅은 등유를 사용하고 팬을 전기로
돌려 별도의 써큘레이터가 필요없는 장비임
내가 사용하는 제품은 신일 제품으로 평소에는
집에서 사용중임
그런데 텐트에서 전열기구 특히 기름을 쓰는
경우 가장 중요한건 일산화중독 예방을 위한
환기임
반드시 벤츄레이션을 개방하고 사용해야함
열효율이 떨어진다고 벤츄레이션을 다 닫고
실내에서 등유 난로를 써대다간 뉴스에 나오기
딱 좋으니 꼭 명심하시길...
나는 하니웰사의 일산화탄소 경보기도 사서
텐트에 설치했었음
밖에서 불 피워서 고기 맛있게 먹고 가족과
따뜻한 캠핑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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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초보캠핑] #2.텐트의 선택
초보 캠핑
2018. 8. 28. 22:35
728x90
캠핑을 하고자 마음먹고 가장 먼저 하는게
뭘까?
바로 텐트를 사는것이다.
그런데 이놈의 텐트가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종류도 어마무시하게 많다.
그렇다면 텐트의 종류부터 결정하는 것이
좋다.
우선 텐트의 종류부터 살펴보자.
먼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타입은
리빙쉘 타입의 텐트인 듯 하다.
실제 캠핑장에 가보면 가장 많이 보이는 타입
이다. 리빙쉘 타입 텐트는 말그대로 거실형
텐트이다.
거실이 구분되어 있는 형태다.
그다음으로는 돔텐트
넓게 보면 리빙쉘 텐트도 돔텐트의 일종이긴
하지만 거실과 구분이 없이 사용하는 것을
돔텐트로 구분하기도 한다.
타프스크린과 타프쉘 텐트이다.
타프스크린은 타프를 치고 그 아래 스크린
텐트가 있는 구조이고 타프쉘은 타프와
스크린이 붙어 있는 구조이다.
인디언 텐트 모양으로 감성캠핑의 대명사
이다. 특히 면으로 된 티피텐트는 보는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차 위에 설치하는 루프탑 텐트,
폴대 없이 던지면 펴지는 팝업텐트 등
무지하게 많은 텐트들이 있고 가격대도
다양하게 있다.
앞서도 얘기했지만 텐트 가격은 비싼편
이기에 무리해서 비싼 텐트를 구입해서
설치하기 불편하다고 창고에 방치하지말고
차라리 타프와 팝업텐트 조합으로 먼저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캠핑장에 가면 다양한 텐트 및 용품들이 있고
캠핑을 다니면서 그러한 텐트와 용품들에 대해
알아가면서 필요한 물품들은 갖추는 것이
현명한 소비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캠핑을 가는건 생각 이상으로 힘이
든다. 텐트를 지르실땐 꼭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고 꼭 마나님의 결제도 득하시길...
뭘까?
바로 텐트를 사는것이다.
그런데 이놈의 텐트가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종류도 어마무시하게 많다.
그렇다면 텐트의 종류부터 결정하는 것이
좋다.
우선 텐트의 종류부터 살펴보자.
먼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타입은
리빙쉘 타입의 텐트인 듯 하다.
실제 캠핑장에 가보면 가장 많이 보이는 타입
이다. 리빙쉘 타입 텐트는 말그대로 거실형
텐트이다.
거실이 구분되어 있는 형태다.
그다음으로는 돔텐트
넓게 보면 리빙쉘 텐트도 돔텐트의 일종이긴
하지만 거실과 구분이 없이 사용하는 것을
돔텐트로 구분하기도 한다.
타프스크린과 타프쉘 텐트이다.
타프스크린은 타프를 치고 그 아래 스크린
텐트가 있는 구조이고 타프쉘은 타프와
스크린이 붙어 있는 구조이다.
인디언 텐트 모양으로 감성캠핑의 대명사
이다. 특히 면으로 된 티피텐트는 보는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차 위에 설치하는 루프탑 텐트,
폴대 없이 던지면 펴지는 팝업텐트 등
무지하게 많은 텐트들이 있고 가격대도
다양하게 있다.
앞서도 얘기했지만 텐트 가격은 비싼편
이기에 무리해서 비싼 텐트를 구입해서
설치하기 불편하다고 창고에 방치하지말고
차라리 타프와 팝업텐트 조합으로 먼저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캠핑장에 가면 다양한 텐트 및 용품들이 있고
캠핑을 다니면서 그러한 텐트와 용품들에 대해
알아가면서 필요한 물품들은 갖추는 것이
현명한 소비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캠핑을 가는건 생각 이상으로 힘이
든다. 텐트를 지르실땐 꼭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고 꼭 마나님의 결제도 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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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초보캠핑] #1.캠핑의 시작
초보 캠핑
2018. 8. 28. 20:00
728x90
지금은 주택 형식의 사택에서 살고 있지만
아파트에 살고 있던 당시만 해도 주말이
되면 애들과 어디를 갈까 매주 고민을 했다.
주말에 집에 있어봤자 한창 팔팔한 7살 딸과
4살 아들에게 뛰지말라는 소리만 해서
어디라도 나가는게 낫다고 생객했다.
그러다 그당시 한참 유행중이던 캠핑을
떠올렸다.
사실 내가 어릴때도 가끔 캠핑을 다녔지만
그 당시만해도 지금처럼 전문적인 장비를
갖추고 다니는 캠핑은 아니었다.
지금까지 10번정도 캠핑을 다닌 경험으로
이거저것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처음 캠핑을 시작하면 이거저것 살것도
많고 가보고 싶은 곳도 많아진다.
최근 회사에 동기 한 녀석이 캠핑 시작한다
더니 덜컥 텐트부터 지르셨다. 그러고선
당장 이번주에 나랑 캠핑을 가자고 한다.
나도 처음 캠핑을 시작할때 이것저것 많이
사지말고 캠핑을 다니면서 조금씩 용품을
사라는 글을 많이 봤었는데 사실 그걸 지키
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나의 경험을 조금씩 나누어 이제
시작하는 캠핑족의 초기 어려움을 조금
이나마 덜어주고 싶다.
캠핑 초기 아이들을 위해 시작했지만
하다보면 어른들이 더 신나하고 어른들의
장난감이 되어가는 캠핑에 대해 시작해
보자.
아파트에 살고 있던 당시만 해도 주말이
되면 애들과 어디를 갈까 매주 고민을 했다.
주말에 집에 있어봤자 한창 팔팔한 7살 딸과
4살 아들에게 뛰지말라는 소리만 해서
어디라도 나가는게 낫다고 생객했다.
그러다 그당시 한참 유행중이던 캠핑을
떠올렸다.
사실 내가 어릴때도 가끔 캠핑을 다녔지만
그 당시만해도 지금처럼 전문적인 장비를
갖추고 다니는 캠핑은 아니었다.
지금까지 10번정도 캠핑을 다닌 경험으로
이거저것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처음 캠핑을 시작하면 이거저것 살것도
많고 가보고 싶은 곳도 많아진다.
최근 회사에 동기 한 녀석이 캠핑 시작한다
더니 덜컥 텐트부터 지르셨다. 그러고선
당장 이번주에 나랑 캠핑을 가자고 한다.
나도 처음 캠핑을 시작할때 이것저것 많이
사지말고 캠핑을 다니면서 조금씩 용품을
사라는 글을 많이 봤었는데 사실 그걸 지키
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나의 경험을 조금씩 나누어 이제
시작하는 캠핑족의 초기 어려움을 조금
이나마 덜어주고 싶다.
캠핑 초기 아이들을 위해 시작했지만
하다보면 어른들이 더 신나하고 어른들의
장난감이 되어가는 캠핑에 대해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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