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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2일차

일어나서 아침을 숙소에서 먹고
바로 보리암으로 직행
더 더워지기 전에 보리암 방문
장모님께서 제일 좋아하심

보리암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유명한 금산산장이 있음
멋진 경치를 배경으로 라면이랑
파전을 먹으러 갔건만 너무
더운 날씨에 그늘이 없어 어두컴컴한
방에서 비싼 라면과 파전 시식
내가 준비한 필살기가... 젠장

오후에는 상주해수욕장으로 고고~
더운 날씨에 사람도 많고
해변앞 숲엔 자리차지한 장사꾼들
자리하나에 3만원씩 달래~
해변엔 그늘막 하나 치지도 못하게
하고, 숲이 자기껀마냥 자리 장사

이래놓고 국내여행 활성화하겠다고~

어쨌든 더운 날씨에 시원한 바다에서
애들은 잘 놈

시원하게 놀고 다시 숙소로 와서
바베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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