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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수기의 국내 여행은 여러가지로 
불편하고힘든점이 많아 잘 다니지 
않는편이었다.
오히려 비수기때 휴가를 쓰고 여기저기 
다니는 편인데 애들이 학교에 입학하니 
성수기때 여행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더욱이 올해는 장인,장모님과 처형댁과 
함께 하기로 했는데 동서 회사의 
휴가기간이 정해 있다보니 성수기때를 
피할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어른 6명, 아이들 4명 대식구의 
성수기 여름여행이 결정 되었고 여행 
스케쥴은 여행 갈 때마다 스케쥴 짜는걸 
즐기는 내가 짜는걸로~


우선 여행지는 계속 가려고 벼르고 있었던
남해와 통영으로 결정~
남해 2박, 통영 2박

우선 남해

대학교때 친구들과 남해여행을 다녀오고 
17년만에 다시 남해로 여행을 간다.
남해가서 해봐야할 것들은
보리암, 상주해수욕장,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등등

문제는 성수기의 숙소였다.
최소 방3개가 필요한데 성수기 아무리 
싼 숙소를 구해도 30만원 이상이었다.
그려면 방3개 1박에 90만원~
4박이면 360만원~

이러니 차라리 해외간다는 소리가 
나오지~

그리하여 찾은 숙소는 에어비엔비...
수퍼호스트를 찾아 남해2박, 통영2박에
110만원 정도로 해결~

다음 통영에서 볼 것들

동피랑, 중앙시장, 강구안 거북선, 해저터널,
루지, 해양케이블카 등등

기대된다~ 여름 휴가~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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