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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여행] #4. 다낭 여행 3일차
'18년 베트남 다낭
2018. 12. 1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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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9 ~ 14
다낭 여행 3일차
시타딘 블루 코브 다낭에서의 첫날밤
침대가 완전 좋아서 꿀잠자고 현지시간 5시 30분에 기상
비가 쏟아붓던 어제와 달리 비도 오지 않고 파란 하늘도 조금씩 보이는 날씨에 어디를 갈지 고민 시작
일단 아침을 먹어야 했기에 어제 롯데마트에서 장본걸로 아침 준비 시작
시타딘 블루 코브 다낭 호텔 예약할 때, 조식을 다 먹겠나 싶어 빼고 예약을 했고 어제 체크인때 조식을 별도로 결제하면 얼마인지 물어보니 애들 포함해서 거의 십만원돈...
그 돈이면 택시타고 나가서 레스토랑에서 사먹는게 쌈
식사 후, 29층의 루프탑 수영장 구경감
물이 좀 차가웠는데 아침부터 수영하는 사람들이 있었음
그리고 2층 스파에 가서 저녁시간 마사지 예약
오늘 부터는 1일 1마사지 예정임
그리고 드디어 오늘의 일정을 바나힐로 결정
일주일 내내 비온다는 예보를 봤는데 파란 하늘이 보이길래 오늘 아니면 언제 갈까 싶어 급결정
그랩으로 가격을 보니 왕복하면 비싼듯하고 일단 나가보자 싶에 호텔 정문에 가보니 대기하고 있던 택시가 있어 아저씨에게 흥정 시도
다낭 오기전 블로그로 바나힐가는 방법을 많이 봤는데 대충 왕복 80만동에서 100만동 사이인듯 해서 그정도를 맘먹고 있었는데 기사 아저씨가 4시간 기준 53만동에 1시간 추가마다 5만동을 부르길래 바로 오케이
바나힐로 출동
한 4~50분정도 갔나? 드디어 바나힐 도착
매표소 직원이 산정산 화면을 보여주며 안개가 이렇게 많은데 그래도 표 살거냐고 물어봄
일단 올라가보자고
가격은 어른 70만동, 어린이 55만동이지만 딸래미 키가 120cm를 넘어 어른으로 계산
쭉 뻗은 길을 따라가다보면 케이블카 승강장 도착
안개가 심했지만 그 유명한 손을 안보고 갈순 없지
고도가 있어선지 시원하다 못해 쌀쌀한 지경
정상에는 뭐 별건 없음
음식점이 많고 중간중간 볼거리와 오락거리들이 있음
쌀국수에 분짜, 반세오, 스프링롤, 모닝글로리에 사이공 맥주에 망고 주스, 수박 주스
어제 롯데마트에서 먹은 베트남 음식은 음식이 아닌걸로...
반세오는 직원이 직접 싸주는데 완전 존맛
정신없이 먹다 쌀국수와 오징어 구이, 모닝글로리 다시 추가
모닝글로리는 왜 사람들이 극찬하는지 알겠음
근데 이렇게 먹고도 75만동, 우리돈 3만 2천원 정도... 멋지다
밥먹고 나와서 배도 꺼트릴겸 어제 실패한 콩카페까지 걸어서 가기로...
드디어 도착한 콩카페엔 여전히 한국사람들이 북적북적 했지만 코코넛 스무디 커피를 먹겠다는 일념으로 자리차지하고 착석
드디어 영접한 코코넛 스무디 커피
콩카페에서 나와서 망고사러 한시장으로...
한시장에서 망고랑 애들 베트남 모자, 농을 사고 숙소로 컴백홈
호텔 도착 후, 좀 쉬다가 오전에 예약한 스파하러 고고
시타딘 블루 코브 다낭 호텔 내부 골든 스파
누가 베트남 마사지가 약하다고 했는가?
다낭 여행 3일차
시타딘 블루 코브 다낭에서의 첫날밤
침대가 완전 좋아서 꿀잠자고 현지시간 5시 30분에 기상
비가 쏟아붓던 어제와 달리 비도 오지 않고 파란 하늘도 조금씩 보이는 날씨에 어디를 갈지 고민 시작
일단 아침을 먹어야 했기에 어제 롯데마트에서 장본걸로 아침 준비 시작
시타딘 블루 코브 다낭 호텔 예약할 때, 조식을 다 먹겠나 싶어 빼고 예약을 했고 어제 체크인때 조식을 별도로 결제하면 얼마인지 물어보니 애들 포함해서 거의 십만원돈...
그 돈이면 택시타고 나가서 레스토랑에서 사먹는게 쌈
식사 후, 29층의 루프탑 수영장 구경감
물이 좀 차가웠는데 아침부터 수영하는 사람들이 있었음
그리고 2층 스파에 가서 저녁시간 마사지 예약
오늘 부터는 1일 1마사지 예정임
그리고 드디어 오늘의 일정을 바나힐로 결정
일주일 내내 비온다는 예보를 봤는데 파란 하늘이 보이길래 오늘 아니면 언제 갈까 싶어 급결정
그랩으로 가격을 보니 왕복하면 비싼듯하고 일단 나가보자 싶에 호텔 정문에 가보니 대기하고 있던 택시가 있어 아저씨에게 흥정 시도
다낭 오기전 블로그로 바나힐가는 방법을 많이 봤는데 대충 왕복 80만동에서 100만동 사이인듯 해서 그정도를 맘먹고 있었는데 기사 아저씨가 4시간 기준 53만동에 1시간 추가마다 5만동을 부르길래 바로 오케이
바나힐로 출동
한 4~50분정도 갔나? 드디어 바나힐 도착
매표소 직원이 산정산 화면을 보여주며 안개가 이렇게 많은데 그래도 표 살거냐고 물어봄
일단 올라가보자고
가격은 어른 70만동, 어린이 55만동이지만 딸래미 키가 120cm를 넘어 어른으로 계산
쭉 뻗은 길을 따라가다보면 케이블카 승강장 도착
안개가 심했지만 그 유명한 손을 안보고 갈순 없지
고도가 있어선지 시원하다 못해 쌀쌀한 지경
정상에는 뭐 별건 없음
음식점이 많고 중간중간 볼거리와 오락거리들이 있음
쌀국수에 분짜, 반세오, 스프링롤, 모닝글로리에 사이공 맥주에 망고 주스, 수박 주스
어제 롯데마트에서 먹은 베트남 음식은 음식이 아닌걸로...
반세오는 직원이 직접 싸주는데 완전 존맛
정신없이 먹다 쌀국수와 오징어 구이, 모닝글로리 다시 추가
모닝글로리는 왜 사람들이 극찬하는지 알겠음
근데 이렇게 먹고도 75만동, 우리돈 3만 2천원 정도... 멋지다
밥먹고 나와서 배도 꺼트릴겸 어제 실패한 콩카페까지 걸어서 가기로...
드디어 도착한 콩카페엔 여전히 한국사람들이 북적북적 했지만 코코넛 스무디 커피를 먹겠다는 일념으로 자리차지하고 착석
드디어 영접한 코코넛 스무디 커피
콩카페에서 나와서 망고사러 한시장으로...
한시장에서 망고랑 애들 베트남 모자, 농을 사고 숙소로 컴백홈
호텔 도착 후, 좀 쉬다가 오전에 예약한 스파하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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