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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여행] #2. 다낭 여행 1일차
'18년 베트남 다낭
2018. 12. 1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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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9일 ~ 14일
1일차
김해공항으로
드디어 기다리던 다낭 여행 시작
미루던 동지갑도 완성하고~ 와이프가
내가 사는 울산에서 김해공항까지는 대략
50분정도 소요~ 일요일 오후 공항가는 길은
평화롭기만 하고...
5시쯤 일찍 나선덕에 여유있게 장기주차장에 주차하고 국제선 청사 1층에서 와이파이 기기 수령
7시 35분부터 수속한다고 줄이 길게 늘어섰지만 좁은 LCC 자리 때문에 미리 돈 더주고 좌석 지정 해놓은 덕에 공항 2층에서 식사 후, 천천히 수속 완료
면세점 쇼핑을 마치고 게이트로 이동 중에
회사 동기도 만나고~
다행히 연착 없이 순조롭게 비행 시작
이제 다낭으로
듣던데로 티웨이 항공 좌석은 좁더라
내 앞자리의 아주머니는 비행시간 동안
계속 불교서적을 읽으시는데 종이 재질이
반사가 잘 되는 재질인지 계속 빛이 비쳐서
짜증 만땅
이 아줌마 일행은 입국 수속 때 새치기까지
정말 대단...
중국 사람들 욕할게 아니여...
아무튼 무사히 다낭 도착
입국 수속할 때, 대기줄이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외국인, 아세안, 내국인 등등 그런데 아무데나
줄 짧은데 가서 줄 서면 되는듯...
처음에 외국인 줄에만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는 아세안에 가서 빠르게 수속함
입국신고서도 없고~
수속하는데 질문도 없고 그냥 도장 꽝 찍어주고
끝~
도착해서 짐이 나오는 동안 와이파이 켜고
그랩 호출
짐이 나오는 컨베이어 벨트 옆에 유심 파는 가게들이 있고 거기 아가씨들이 네이티브 같은 한국말로 호객행위를 하는데 깜놀~
보통 공항은 짐 찾고 나오면 또 다른 공항 시설들이 있는데 다낭공항은 짐 찾고 나오면 바로 바깥임
그랩 기사를 기다리고 있는데 블로그에서 많이 본 그랩 화면을 든 사람이 와서 그랩 불렀냐고 물어봄
그래서 우리 그랩 기사는 지금 오고 있다고 했더니 오케이하고 쿨하게 감
그랩은 기사와 메신져? 문자?가 가능한데 이렇게 2번 구역에 있다고 사진 보내주니
정확히 찾아옴
가격은 블로그에서 봤을때는 100K 아래였던듯 했지만 현지시간 새벽1시가 넘은 시간이라 161K에 booking됨
그랩은 같은 장소라도 시간에 따라 금액이 계속 바뀜
어쨌든 그랩차를 타고 가면서 공항 들어오는 길에 있는 통행료 받는 곳을 가리키면서기사 아저씨가 15K짜리 통행료 영수증을 보여줌
오케이, 오케이
그리고 도착한 첫째날 사우노바 호텔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이라 하프데이 개념으로 예약한곳
도착하니 도어맨이 오셔서 짐도 다 날라다 주시고 고마워서 팁도 좀 드렸음
팁은 보통 1불정도 드리면 되는듯하고 팁 용도로 1불짜리 지폐도 환전 많이 했음
완전 피곤해서 뻗어서 잠
1일차
김해공항으로
드디어 기다리던 다낭 여행 시작
미루던 동지갑도 완성하고~ 와이프가
내가 사는 울산에서 김해공항까지는 대략
50분정도 소요~ 일요일 오후 공항가는 길은
평화롭기만 하고...
5시쯤 일찍 나선덕에 여유있게 장기주차장에 주차하고 국제선 청사 1층에서 와이파이 기기 수령
7시 35분부터 수속한다고 줄이 길게 늘어섰지만 좁은 LCC 자리 때문에 미리 돈 더주고 좌석 지정 해놓은 덕에 공항 2층에서 식사 후, 천천히 수속 완료
면세점 쇼핑을 마치고 게이트로 이동 중에
회사 동기도 만나고~
다행히 연착 없이 순조롭게 비행 시작
이제 다낭으로
듣던데로 티웨이 항공 좌석은 좁더라
내 앞자리의 아주머니는 비행시간 동안
계속 불교서적을 읽으시는데 종이 재질이
반사가 잘 되는 재질인지 계속 빛이 비쳐서
짜증 만땅
이 아줌마 일행은 입국 수속 때 새치기까지
정말 대단...
중국 사람들 욕할게 아니여...
아무튼 무사히 다낭 도착
입국 수속할 때, 대기줄이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외국인, 아세안, 내국인 등등 그런데 아무데나
줄 짧은데 가서 줄 서면 되는듯...
처음에 외국인 줄에만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는 아세안에 가서 빠르게 수속함
입국신고서도 없고~
수속하는데 질문도 없고 그냥 도장 꽝 찍어주고
끝~
도착해서 짐이 나오는 동안 와이파이 켜고
그랩 호출
짐이 나오는 컨베이어 벨트 옆에 유심 파는 가게들이 있고 거기 아가씨들이 네이티브 같은 한국말로 호객행위를 하는데 깜놀~
보통 공항은 짐 찾고 나오면 또 다른 공항 시설들이 있는데 다낭공항은 짐 찾고 나오면 바로 바깥임
그랩 기사를 기다리고 있는데 블로그에서 많이 본 그랩 화면을 든 사람이 와서 그랩 불렀냐고 물어봄
그래서 우리 그랩 기사는 지금 오고 있다고 했더니 오케이하고 쿨하게 감
그랩은 기사와 메신져? 문자?가 가능한데 이렇게 2번 구역에 있다고 사진 보내주니
정확히 찾아옴
가격은 블로그에서 봤을때는 100K 아래였던듯 했지만 현지시간 새벽1시가 넘은 시간이라 161K에 booking됨
그랩은 같은 장소라도 시간에 따라 금액이 계속 바뀜
어쨌든 그랩차를 타고 가면서 공항 들어오는 길에 있는 통행료 받는 곳을 가리키면서기사 아저씨가 15K짜리 통행료 영수증을 보여줌
오케이, 오케이
그리고 도착한 첫째날 사우노바 호텔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이라 하프데이 개념으로 예약한곳
도착하니 도어맨이 오셔서 짐도 다 날라다 주시고 고마워서 팁도 좀 드렸음
팁은 보통 1불정도 드리면 되는듯하고 팁 용도로 1불짜리 지폐도 환전 많이 했음
완전 피곤해서 뻗어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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