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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 30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젖히니 한라산이 똭


어제 마트에서 장 본걸로 아침을 먹고 어딜갈까
고민하다 산방산에 올라가보려 했지만 아버지
께서 다리가 좀 아프다고 하셔서 무난히 걸을 수
있는 곳으로 변경

곶자왈로 출발


날씨가 구름이 꽉 낀 날씨라 곶자왈 숲속은 쌀쌀

중간에 전망대도 올라가봄

우리말고는 아무도 안 올라감


곶자왈에서 나와 근처 밥집을 찾다가 백반집 발견


왕선식당이란 백반집인데 많이 걸어선지 맛있게
먹음

식사 후, 어딜갈까 고민하다 날씨도 쌀쌀해서
근처의 산방산 탄산온천으로 고고


가격은 좀 비쌋지만 쌀쌀한 날씨에 온천에서
지지니 몸이 노곤노곤

온천을 마치고 이마트가서 필요한것들 좀 더
장을 보고 숙소로 컴백

어제 장본거랑 오늘 장본거로 저녁식사


아들래미는 하루종일 배가 아프다고 해서 밥을
끓여서 먹임

저녁식사 후, 빨래하러 지하 빨래방에 갔지만
사람이 많아서 후퇴

좀더 늦은 시간에 가봐야지

내일은 또 어디를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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