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국내여행
[3대 제주여행] #6. 3대 제주여행 6일차
다카바
2019. 11. 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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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 30
아침 기상 후 정식 코스, 날씨 확인
와우~ 제주도와서 처음, 구름 한 점 없는 완벽한
날씨
늦은 아침을 먹고 오늘은 일단 쇠소깍으로...
요즘 제주의 어디에나 귤 나무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음
쇠소깍은 밀물이 바다를 만나는 곳으로 투명
카약과 테우 등 배타기가 유명
물론 우리는 타지 않음
여기 바닷가에서 돌 던지던 아들은 밀려온 큰
파도에 신발이 다 젖고...
여분의 양말과 신발이 없어 급한데로 근처
편의점에서 조리 하나 사서 신김
근데 이녀석이 발이 아프다고...
그래서 제주민속촌 가는길에 하나로마트 들려
털있는 실내화 같은 신발과 양말 득템
제주민속촌은 관람로가 꽤있음
민속촌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아들은 배고프다고
난리
민속촌안에 있는 식당은 주물럭만 된다고 하고
아들은 안 먹는다함
배고프다고해서 10개에 1만원이나 하는 귤
타르타르도 샀는데 안 먹는다함
그래서 보는둥 마는둥 대충 보고 나와서 근처
식당에 입성
천진동 뚝배기
오늘은 해물뚝배기가 먹고 싶어 선정
아버지와 나는 해물뚝배기, 아들은 5일째 고등어
구이
일단 밥먹고 나와서 섭지코지로 고고
섭지코지 도착해서 주차하고 차밖으로 나오는데
엄청난 바람이...
그래서 아들한테 점퍼 입자고 했는데 이녀석이
안 입는데...
아침부터, 일주일째 참고 있던게 폭발...
아들한테 한바탕 쏟아붇고 섭지코지 언덕을
올라갈려는데 이녀석이 올라가기 싫데
내가 연쇄폭발이 일어나서 아버지 혼자 둘러보고
오시라하고 차에서 아들이랑 또 한바탕
이렇게 어린 녀석에게 한바탕하면 나중에 남는건
내 후회뿐인데 나는 마흔이 넘어서도 아버지가,
어른이 덜 되었나보다
아들과 한바탕 하느라고 섭지코지 사진은 이거뿐
그리고난후, 장장 1시간 넘게 운전해서 숙소 복귀
아버지는 지하에 사우나하고 오시고 나는 저녁
준비
어제 장본거로 저녁 먹고 마지막 빨래하러
빨래방
이제 내일이면 집에 간다
다음에 제주도 오면 혼자 올레길 걷던지 와이프랑
둘이 와야겠음
아침 기상 후 정식 코스, 날씨 확인
와우~ 제주도와서 처음, 구름 한 점 없는 완벽한
날씨
늦은 아침을 먹고 오늘은 일단 쇠소깍으로...
요즘 제주의 어디에나 귤 나무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음
쇠소깍은 밀물이 바다를 만나는 곳으로 투명
카약과 테우 등 배타기가 유명
물론 우리는 타지 않음
여기 바닷가에서 돌 던지던 아들은 밀려온 큰
파도에 신발이 다 젖고...
여분의 양말과 신발이 없어 급한데로 근처
편의점에서 조리 하나 사서 신김
근데 이녀석이 발이 아프다고...
그래서 제주민속촌 가는길에 하나로마트 들려
털있는 실내화 같은 신발과 양말 득템
제주민속촌은 관람로가 꽤있음
민속촌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아들은 배고프다고
난리
민속촌안에 있는 식당은 주물럭만 된다고 하고
아들은 안 먹는다함
배고프다고해서 10개에 1만원이나 하는 귤
타르타르도 샀는데 안 먹는다함
그래서 보는둥 마는둥 대충 보고 나와서 근처
식당에 입성
천진동 뚝배기
오늘은 해물뚝배기가 먹고 싶어 선정
아버지와 나는 해물뚝배기, 아들은 5일째 고등어
구이
일단 밥먹고 나와서 섭지코지로 고고
섭지코지 도착해서 주차하고 차밖으로 나오는데
엄청난 바람이...
그래서 아들한테 점퍼 입자고 했는데 이녀석이
안 입는데...
아침부터, 일주일째 참고 있던게 폭발...
아들한테 한바탕 쏟아붇고 섭지코지 언덕을
올라갈려는데 이녀석이 올라가기 싫데
내가 연쇄폭발이 일어나서 아버지 혼자 둘러보고
오시라하고 차에서 아들이랑 또 한바탕
이렇게 어린 녀석에게 한바탕하면 나중에 남는건
내 후회뿐인데 나는 마흔이 넘어서도 아버지가,
어른이 덜 되었나보다
아들과 한바탕 하느라고 섭지코지 사진은 이거뿐
그리고난후, 장장 1시간 넘게 운전해서 숙소 복귀
아버지는 지하에 사우나하고 오시고 나는 저녁
준비
어제 장본거로 저녁 먹고 마지막 빨래하러
빨래방
이제 내일이면 집에 간다
다음에 제주도 오면 혼자 올레길 걷던지 와이프랑
둘이 와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