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국내여행

[국내여행] 백암 온천, 6/22~23

다카바 2019. 6. 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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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속된 주말 근무로 주말에 온전히 쉬어
본게 언제인지

애들과 놀아주지도 못해서 모처럼 쉬는 이번
주말엔 온천행 결정

토요일에 애들 외발자전거, 음악줄넘기, 축구 등
활동 후, 백암으로 출발

울산 ~ 포항 고속도로 중간의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달려서 후포리에 도착

원래 회사러 왔지만 스카이 워크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고고싱

스카이 워크 아래에 주차하고 오르막 계단을
올라가면 탁 트인 바다가 쫙


날씨가 좋아서 바다색이 너무 좋음

스카이 워크를 뒤로하고 회센터 도착

활어회와 오징어회 3만원 어치랑 매운탕 재료와
매운탕 소스와 야채, 간장, 초장 등 구매


이제 숙소인 한화리조트 백암으로...

드뎌 도착한 오늘의 숙소


한화리조트 백암

오래된 곳이라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있지만
깨끗하게 관리중


복도에도 좀 쾌쾌한 냄새가 있음


패밀리 타입룸


여러가지 패키지와 이벤트 진행중

지하 2층에서 온천 후, 지하 1층 탐색
지하 1층엔 탁구장, 당구장에 오락실과 편의점이
있음


안마의자도 있음
10분에 천원이였나 그럼

온천물이 어찌나 좋은지 담날까지 피부가 미끄덩


그리고는 저녁 식사, 3만원치 산 회먹고 배가
터질것 같았음

그리고 푹 잘자고 담날 아침먹고 뒹굴뒹굴
하다가 울산으로 출발

중간에 장사해수욕장 들려서 애들 물놀이


중간에 오면서 휴게소에서 밥먹고 다시 출발

배부르게 먹고 오면서 잠와서 다시 휴게소

중간에 화장실가러 또 휴게소...ㅋ

5시쯤 울산도착해서 마트 들렸다가 집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