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베트남 다낭
[베트남 다낭 여행] #10. 다낭 도로 건너는 방법
다카바
2018. 12. 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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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건너는 방법...
이런걸 포스팅 해야할까 고민해 봤지만 다낭 가기전에 걱정이 되었던 부분중 하나 였기에 포스팅 시작
다낭 도로의 특성을 먼저 살펴 보자면
- 신호등이 거의 없음
- 교통량이 생각보다 많음 (오토바이 포함)
- 경적을 많이 울림
이정도로 표현됨
다낭 가시기전 조사를 좀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길 건너는거에 대한 부담이나 어려움에 대한 얘기가 많음
길건너편에 수영장이 있는 어느 호텔은 길 건널때 직원이 와서 도와줄 정도라니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함
하지만 막상 현지에 가보시면 그렇게 걱정할건 아님
우선 기본적인 길 거너는건 비슷함
기다리다 차 안 올때 건너면 됨
근데 문제는 신호등이 없는곳이 많다보니 교통흐름이 계속 이어져 차든 오토바이든 계속 옴
근데 기다리다 보면 좀 덜 올때가 있음
그때 과감히 발걸음을 때고 건너기 시작해야함
기본적으로 차나 오토바이들이 우리나라처럼 빠르게 다니지 않음
그랩이든 택시든 시속 60km/h를 넘기는걸 한 번도 못봄
일단 차도에 진입하면 절대 뛰지 말고 천천히 걸어가면 알아서 피해가고 멈춰줌
아이들이 있는경우 안거나 손을 꼭 잡아서 뛰어가는 돌발경우를 방지해야함
사람이 길을 건너가면 일본이나 우리나라는 앞에 정지하지만 베트남은 정차하는게 아니라 피해간다고 보는게 맞음
차보다 오토바이가 월등히 많은데 오토바이들은 사람이 있으면 피해가지 멈추진 않음
그러므로 돌발행동을 하면 오히려 더 위험함
실제 현지에 가보면 길에 걸어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음
우리가족은 꽤나 걸어다녔는데 다니다가 걸어가는 사람을 보면 거의 관광객임
현지인들인 가까운 거리도 거의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듯
길을 건너기에 무서운 곳이 가끔 있는데
대부분 도로 그렇게 넓진 않아서 괜찬지만 미케비치 앞쪽 도로나 한강 동쪽 도로같은 경우 왕복 8차선 정도로 기억됨
근데 신호가 없어 건너기전엔 저기 어떻게 건너라고 생가했지만 막상 건너기 시작해서 상황 잘 보고 걸어가면 괜찮음
근데도 여자분들만 계시거나 연세많은 분들이 계시거나 해서 걱정이 되시면 큰 도로 건너실 일은 거의 없으실테고 작은 도로 건너실때 현지인에게 도움을 받으시면 됨
베트남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친절하고 횡단보도에서 망설이고 있으면 먼저 와서 도와주기도 하니 그렇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됨
그리고 다낭에서 보면 차나 오토바이가 경적을 무지하게 울림
근데 자세히 보면 이 사람들은 거기 비켜, 왜 끼어들어 이런 경적은 거의 없고 나 여기있어 그러니깐 조심해 이런 의미로 경적을 울림
그러므로 좀 시끄럽긴 하지만 경적 소리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음
이런걸 포스팅 해야할까 고민해 봤지만 다낭 가기전에 걱정이 되었던 부분중 하나 였기에 포스팅 시작
다낭 도로의 특성을 먼저 살펴 보자면
- 신호등이 거의 없음
- 교통량이 생각보다 많음 (오토바이 포함)
- 경적을 많이 울림
이정도로 표현됨
다낭 가시기전 조사를 좀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길 건너는거에 대한 부담이나 어려움에 대한 얘기가 많음
길건너편에 수영장이 있는 어느 호텔은 길 건널때 직원이 와서 도와줄 정도라니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함
하지만 막상 현지에 가보시면 그렇게 걱정할건 아님
우선 기본적인 길 거너는건 비슷함
기다리다 차 안 올때 건너면 됨
근데 문제는 신호등이 없는곳이 많다보니 교통흐름이 계속 이어져 차든 오토바이든 계속 옴
근데 기다리다 보면 좀 덜 올때가 있음
그때 과감히 발걸음을 때고 건너기 시작해야함
기본적으로 차나 오토바이들이 우리나라처럼 빠르게 다니지 않음
그랩이든 택시든 시속 60km/h를 넘기는걸 한 번도 못봄
일단 차도에 진입하면 절대 뛰지 말고 천천히 걸어가면 알아서 피해가고 멈춰줌
아이들이 있는경우 안거나 손을 꼭 잡아서 뛰어가는 돌발경우를 방지해야함
사람이 길을 건너가면 일본이나 우리나라는 앞에 정지하지만 베트남은 정차하는게 아니라 피해간다고 보는게 맞음
차보다 오토바이가 월등히 많은데 오토바이들은 사람이 있으면 피해가지 멈추진 않음
그러므로 돌발행동을 하면 오히려 더 위험함
실제 현지에 가보면 길에 걸어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음
우리가족은 꽤나 걸어다녔는데 다니다가 걸어가는 사람을 보면 거의 관광객임
현지인들인 가까운 거리도 거의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듯
길을 건너기에 무서운 곳이 가끔 있는데
대부분 도로 그렇게 넓진 않아서 괜찬지만 미케비치 앞쪽 도로나 한강 동쪽 도로같은 경우 왕복 8차선 정도로 기억됨
근데 신호가 없어 건너기전엔 저기 어떻게 건너라고 생가했지만 막상 건너기 시작해서 상황 잘 보고 걸어가면 괜찮음
근데도 여자분들만 계시거나 연세많은 분들이 계시거나 해서 걱정이 되시면 큰 도로 건너실 일은 거의 없으실테고 작은 도로 건너실때 현지인에게 도움을 받으시면 됨
베트남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친절하고 횡단보도에서 망설이고 있으면 먼저 와서 도와주기도 하니 그렇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됨
그리고 다낭에서 보면 차나 오토바이가 경적을 무지하게 울림
근데 자세히 보면 이 사람들은 거기 비켜, 왜 끼어들어 이런 경적은 거의 없고 나 여기있어 그러니깐 조심해 이런 의미로 경적을 울림
그러므로 좀 시끄럽긴 하지만 경적 소리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