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베트남 다낭
[베트남 다낭 여행] #3. 다낭 여행 2일차
다카바
2018. 12. 11. 10:44
728x90
2018. 12. 9 ~ 14
다낭 여행 2일차
2시간의 시차 덕분에 예상보다 일찍 일어났음
뷰는 건물뷰?
암튼 조식 먹으러 고고~
다낭 사노우바 호텔은 가성비로 유명한데 조식도 먹을만 했음
쓰어다 커피를 처음 먹어봤는데 엄청 찐한 커피에 연유를 탄 느낌. 특히 커피가 찐했는데 에스프레소 더블샷 느낌?
조식을 먹고 11시쯤 체크아웃 후, 짐을 호텔에 맡기고 우리는 다낭 시내 관광 시작
걸어서 5분 거리의 핑크대성당
다낭 시내의 유일한 관광지인듯... 그래서 인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한 90%는 한국인임
바로 옆에 있는 한 시장에 가서 환율을 잘 쳐준다는 금은방을 찾아 환전
환율은 그때그때 다르겠지만 우리는 100불에 2,330K에 환전
그리고 콩카페에 가보려고 한강쪽으로 나왔는데 콩카페에는 한국사람들 바글바글
비도 오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한강변의 2호점으로 가봤으나 역시나 사람 많음
멀리 용다리도 보임
그래서 그 옆에 있는 하이랜드로 진로 수정
하이랜드에서 나는 또 쓰어다커피~ㅋㄷ
애들이랑 이거저거 먹고
베트남 물가는 정말 혜자스러운데 커피샾에서 저렇게 먹고도 우리돈으로 1만 2천정도
우리나라 조금 비싼곳에 가서 저정도 먹으면 3~4만원 나올듯
그리고 우리딸이 베트남가면 꼭 먹고 싶다던 반미 먹으러 가장~
하이랜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코바 반미 식당에 도착
배는 전혀 고프지 않았지만 그래도 맛있었음
반미 두개랑 콜라 하나를 시켰는데 커피 두잔이 또 공짜로 주네~
배불러서 커피는 손도안댐
자~ 이제 호텔가서 짐찾고 우리가 묵을 호텔로 가야하는데 비가 무지막지하게 쏟아짐
무슨 홍수난 느낌?
그리하여 모두 홀딱 젖어서 호텔 도착
짐을 찾고 그랩을 불렀는데 이 자식이 오다가 갑자기 취소를 해버리네
그래서 다른 차를 booking 하려고 계속 시도를 했는데 비가 너무 와서인지 한 20분동안 안 잡힘
그래서 사노우바 호텔 프런트에 얘기해서 택시 불렀음
우여곡절 끝에 우리가 묵을 시타딘 블루 코브 다낭으로 출발
근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도로 곳곳이 침수
그래서 택시가 인도로 올라가서 가기도 하고 고생끝에 호텔 도착
택시 요금은 130K 정도 나왔는데 우리가 옷도 다 젖은체로 택시타고 오는길도 너무 고생하셔서 200K를 드렸더니 정말 환하게 웃으시면 좋아시더라
프런트에 도착하니 웰컴티를 주는데 원래 파란색이였다가 레몬즙을 타니 보라색으로 변함
디파짓으로 200VND를 걸던데 10원?
우리가 금요일까지 지낼 시타딘 블루 코브 다낭의 2베드룸 디럭스
거실, 주방에 침대방 두개, 화장실 두개
근데 화장실에 세면대랑 악세사리들이 금임
이거 진짜 금이라던데 번쩍번쩍함
그리곤 필요한것들 사러 롯데마트로~
먼저 다 젖은 운동화를 벗기 위해 슬리퍼들을 다 사고 마트안의 베트남 식당으로
쌀국수랑 넴루이, 반쎄오, 수박주스, 파인주스 등등 시켰는데 라이스페이퍼에 반쎄오랑 넴루이랑 야채 넣고 싸서 소스 찍어먹으니 존맛~^^
쌀국수 컵라면, 베트남 커피, 과자, 아침 해먹을 베이컨, 계란, 소시지, 김치등등 이거저기 사니 950K... 정말 싸다
택시타고 호텔로 와서 애들 욕조에 물받아서 씻기고 딥슬림
다낭 여행 2일차
2시간의 시차 덕분에 예상보다 일찍 일어났음
뷰는 건물뷰?
암튼 조식 먹으러 고고~
다낭 사노우바 호텔은 가성비로 유명한데 조식도 먹을만 했음
쓰어다 커피를 처음 먹어봤는데 엄청 찐한 커피에 연유를 탄 느낌. 특히 커피가 찐했는데 에스프레소 더블샷 느낌?
조식을 먹고 11시쯤 체크아웃 후, 짐을 호텔에 맡기고 우리는 다낭 시내 관광 시작
걸어서 5분 거리의 핑크대성당
다낭 시내의 유일한 관광지인듯... 그래서 인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한 90%는 한국인임
바로 옆에 있는 한 시장에 가서 환율을 잘 쳐준다는 금은방을 찾아 환전
환율은 그때그때 다르겠지만 우리는 100불에 2,330K에 환전
그리고 콩카페에 가보려고 한강쪽으로 나왔는데 콩카페에는 한국사람들 바글바글
비도 오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한강변의 2호점으로 가봤으나 역시나 사람 많음
멀리 용다리도 보임
그래서 그 옆에 있는 하이랜드로 진로 수정
하이랜드에서 나는 또 쓰어다커피~ㅋㄷ
애들이랑 이거저거 먹고
베트남 물가는 정말 혜자스러운데 커피샾에서 저렇게 먹고도 우리돈으로 1만 2천정도
우리나라 조금 비싼곳에 가서 저정도 먹으면 3~4만원 나올듯
그리고 우리딸이 베트남가면 꼭 먹고 싶다던 반미 먹으러 가장~
하이랜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코바 반미 식당에 도착
배는 전혀 고프지 않았지만 그래도 맛있었음
반미 두개랑 콜라 하나를 시켰는데 커피 두잔이 또 공짜로 주네~
배불러서 커피는 손도안댐
자~ 이제 호텔가서 짐찾고 우리가 묵을 호텔로 가야하는데 비가 무지막지하게 쏟아짐
무슨 홍수난 느낌?
그리하여 모두 홀딱 젖어서 호텔 도착
짐을 찾고 그랩을 불렀는데 이 자식이 오다가 갑자기 취소를 해버리네
그래서 다른 차를 booking 하려고 계속 시도를 했는데 비가 너무 와서인지 한 20분동안 안 잡힘
그래서 사노우바 호텔 프런트에 얘기해서 택시 불렀음
우여곡절 끝에 우리가 묵을 시타딘 블루 코브 다낭으로 출발
근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도로 곳곳이 침수
그래서 택시가 인도로 올라가서 가기도 하고 고생끝에 호텔 도착
택시 요금은 130K 정도 나왔는데 우리가 옷도 다 젖은체로 택시타고 오는길도 너무 고생하셔서 200K를 드렸더니 정말 환하게 웃으시면 좋아시더라
프런트에 도착하니 웰컴티를 주는데 원래 파란색이였다가 레몬즙을 타니 보라색으로 변함
디파짓으로 200VND를 걸던데 10원?
우리가 금요일까지 지낼 시타딘 블루 코브 다낭의 2베드룸 디럭스
거실, 주방에 침대방 두개, 화장실 두개
근데 화장실에 세면대랑 악세사리들이 금임
이거 진짜 금이라던데 번쩍번쩍함
그리곤 필요한것들 사러 롯데마트로~
먼저 다 젖은 운동화를 벗기 위해 슬리퍼들을 다 사고 마트안의 베트남 식당으로
쌀국수랑 넴루이, 반쎄오, 수박주스, 파인주스 등등 시켰는데 라이스페이퍼에 반쎄오랑 넴루이랑 야채 넣고 싸서 소스 찍어먹으니 존맛~^^
쌀국수 컵라면, 베트남 커피, 과자, 아침 해먹을 베이컨, 계란, 소시지, 김치등등 이거저기 사니 950K... 정말 싸다
택시타고 호텔로 와서 애들 욕조에 물받아서 씻기고 딥슬림